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중심 설맞이 예절교실 운영
평생학습관,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수강생 30명 선착순 모집

[SNS 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1.15(월)~2.7(수)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중심 설맞이 예절교실’의 수강생 30명을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중심 설맞이 예절교실 장면. (사진=대전평생학습관)
이번 강좌는 오는 2월 10일(토) 10:00에 실시되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예절교육을 통해 전통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것이다.
▲ 지난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중심 설맞이 예절교실 장면. (사진=대전평생학습관)
또한, 가족이 모여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바르게 절하는 법, 방석 바르게 앉는 법 등을 배운다. 또한 전통놀이(투호례)와 생활 다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를 배우고, 우리 지역 향토 떡인 꽃산병을 만들어보며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대전평생학습관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에는 한복 및 다구가 구비되어 있어 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좌 역시 무료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220-057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임태수 관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설맞이 예절교실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예절교실에서 배운 교육이 실생활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