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 설 명절 맞아 어르신 복지시설 방문
현장 목소리 경청 통해 정책․예산 검토 …“어르신 복지 잘 살필 것”

[SNS 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특별자치시의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이틀간 세종시 내 어르신 복지시설 네 곳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세종시니어클럽 방문 장면. /SNS 타임즈
방문 시설은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시니어클럽, 신흥사랑주택, 밀마루복지관 등으로, 의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의 행정 및 재정적 어려움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세종시 인구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이 세종시 정책과 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의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또한 설날 전날과 당일에 귀성 인사 및 시민 대상으로 명절 인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효숙 원내대표는 "세종시도 인구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 또한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었던 다양한 목소리가 세종시 정책과 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어르신 복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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