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세종시 숙박시설 확충 및 용도 완화 (8.28일)

(오후 2시 Live)

[SNS 타임즈] 세종시 다양한 숙박시설 확충 필요성

O 일시: 2023.8.28(월) 오후 2시

O 주요 내용: 세종시 숙박시설 확충

-  "숙박시설 부족, 4년간 방문객 17.3만 유출"

-  국제행사 방문객 | 중국 유커 등 유치 대책 마련 시급

-  상시 단속 | 계도 활동 전개,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 추진

-       허용용도 완화로 상가 공실 해소 뒷받침

-       "지역경제 활력 제고, 선순환 체계 만들것"

-   신도심 내 30호실 미만 호스텔, 소형호텔 입지 유도

-   주거용지 | 학교, 이격거리 확보 등 최우선 고려 추진

▲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사진 좌) |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 /SNS 타임즈

(주요 질의 요약 편집, 오후 2시 update)

1… 기존 먹자골목 제외된다. 주민대책위와 수용에 대한 소통해 봤나? 허용대상인 국세청 남쪽 상가, 신축 대상 몇 필지 인가?

2… 대책위와 문제가 있는데, 22년도 보람동 숙박시설 추진하다 무산된 적 있다

했다. 보람동 숙박 취소 이유는 무엇인가? 나성동, 어진동 대상이 정해졌는데, 보람동 등 타곳 늘릴 계획 없나?

3… 어진동 나성동 반대추진위에서 내일 기자회견 예고하고 있다. 10월 중소형 제한 풀겠다 언급했다. 그럴 경우 30필지 정도로 파악된다. 시는 파악하고 있나?

(이두희 국장: “30필지가 아닌 140필지다.”)

4… 상가 공실문제 해결에 대해 반대의견 있다. 경제활성화 위해 관에서 나서야 하지만, 반대자들은 개인 분양시 상가 여건이나 환경을 판단해 본인이 투자 한 것인데, 왜 관에서 손실 보전을 하려하는가 부정적 의견 있다.

4-1… 세종시에서 큰 국제행사가 예정돼있다, 5성급 호텔 유치도 언급했다. 입지 문제 고려했나? 전망좋은 곳이 많지가 않은데…

행복청 협의는 잘 됐나? 청은 부정적 의견 있는데. 정확한 위치가 이전 교통국 근방인가?

5… 숙박업소 불법 탈법, 월드컵 경기 당시 상가가 숙박업으로 돌변하기도 했다. 이럴경우 어떤 대비와 조치 계획인가?

6… 구태여 소형호텔들을 신도심 안으로 끌고 오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외곽 풍광 좋은 땅 많은데, 이런 곳으로 유도할 방안이나 의향은?

7… 5성호텔은 대규모급이다. 관광호텔에 연회시설이 들어오면 식당도 운영하고 번외 활동이뤄지기 때문에 상가에서 우려를 하는것이다. 30호실 규모 소형호텔은 모텔 수준의 서비스다. 외곽 공터 허름한집 많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런것들을 살려야 하지 않겠나?

8… 입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달라. 신도시내 중저가형 숙박시설 운영중이다. 에어비앤비, 상당한 물량 예약할 수 있다, 지금도. 에어비앤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이응다리 주변 규제 완화해서 숙박시설 풀어야 하지 않나 지적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9… 일각에서는 앞으로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날 수 있는 숙박시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10… 최종 600호실이 완성되는 것 같다. 짧은 시간 아니다. 내년 서울 세계청년축제개최한다. 천주교신자 80만~100만명 예상하고 있다. 서울은 홈스테이를 적극활용해 수용한다는 계획으로 알고 있다. 세종 개인주택 퀄러티 높다, 그런 시설 이용해 큰 국제행사에 홈스테이 활용하고, 평소 세종 행사에도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것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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