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내외부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 세종시문화재단 3대 목표 발표 (6.10일)
빅영국 대표이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
![[다큐뉴스] ‘내외부 인정받는 튼튼한 재단’… 세종시문화재단 3대 목표 발표 (6.10일)](/content/images/2025/01/20240610113636.jpg)
“시민이 행복한 품격 문화도시 세종 만들 것”
(오전 10시)
[SNS 타임즈] 취임 100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 기자회견
ㅇ 일시: 2024.6.10(월), 오전 10시
ㅇ 주요 내용: 임기 2년 3대 목표 및 실천과제
-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 행복한 세종
-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세종
- 내외부 인정 받는 튼튼한 재단
- ‘시민이 행복한 품격 문화도시 세종 만들 것’
(주요 질의 요약 편집, 10:40분 update)
1… 문체부 근무라 경험 못했을 것. 타 지역에서 세종으로 오면서 예술가 자처하며 보조금 떼쓰는 자칭 예술가 있다. 어떻게 걸러낼 것인가? 묘안 있나?
1-1… 행감 받았는데, 1년 넘도록 지켜지지 않는다는 의원들 지적 있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은?
(답변) (행감 지적 사항)어려운 문제 아니다, 확인했다. 바로 처리하겠다.
보조금은 자의적 지급이 아니다. 시스템으로 지원사업 심사하고 보조금 지급 이뤄진다. 심사 과정 공정하고 마련돼 있다 잘 지켜나가면 공정하게 이뤄질 것. 심사의원도 자의적 아니다. 500명 이상의 풀이 있다. 심사의원도 자의적으로 선정하지 않는다.
2… 26년 정원박람회 태안과 겹친다. 박람회 연계해 세종은 어떤 문화 콘텐츠 접목해 갈 것인가?
(답변) 당연히 연계해야 한다. 시너지 나도록 설계해야 할 것 같다.
3… 사업예산 늘 돈이 부족하다. 어느정도 인가?
3-1... 한글도시 세종 표방하는데, 대표적인 축제가 없다는 지적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박물관 단지와 관련 있는지 모른다. 박물관 단지 유물이 없다. 시장도 고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답변) 기획전은 시와 우리 재단과 협력해 할 수 있다. 교육부분, 공동 교육 여지 있다. 한글관련 콘텐츠는 박물관 단지와 협업해 새로운 콘텐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오늘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 소통 아젠다 있다. 장기적으로, 시민들은 내 집앞 비상시 공연보다, 서울과 같은 수준 높은 공연 요구한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주민자치회 공연 보조금만 떼먹는 것 아닌가? 일년 내내하는데 재미와 킬러컨텐츠 없다는 생각이다.
또, 세종축제 9년 동안 재미가 없다. 보면, 전문가의 기획이나 목소리 보다, 일반시민에 끌려다니며 세종축제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이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가를 것인가?
(답변) 축제는 보여주기도 있지만 즐기는 것도 있다. 보여주기에는 수준 높은 공연 있어야 한다. 주제 공연이나 개막공연은 타 지역에서 볼 수 없을 정도 수준 만들어 내려하고 있다. 또 세종시민 참여 없이 외지인 위주 공연은 의미 없다. 수준높은 공연 외, 세종시민 즐길 마당 투트랙 마련하는 것이 세종축제라 생각한다.
지금 과도기적 단계, 지금은 질보다 양이 필요한 시점이다. 거리 공연, 이동형 공연은 시민고 준 전문가 있다. 되도록 많이 마련하려고 한다,.
5… 한글문화도시 컨셉으로 가고 있다. 낙화축제 관련해 성공적이다라고 자평하고 있는데… 힐링축제로 가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뒷편에는 민요, 성악 등 시끄러웠다. 앞으로 힐링축제로 이어갈 수 있는 전시나, 타 공연 필요해 보인다.
세종지역예술인 행복한도시 관련, 지역 전문가 예술인 등과 학생 비전문가 공연 장소 택해 할 수 있는 환경 어떻게 만들어 가고 있나?
(답변) 힐링축제 개인적으로 동의한다. 재단이 주관하지만 불교계 의견이 들어간 것 같다. 고급화, 수준있는 문화행사다. 세계화 고급화 시킬수 있는 축제라 생각한다.
비전문가용 버스킹, 버스킹은 자발적으로 예술가가 보여주고 관람자가 자발 기부하는 것이다. 세종시는 (공급자)부족하다. 관내 버스킹 장소 찾는 것인데, 찾았다. 관내 버스카도 찾았다. 대학생은 물론 중고등도 찾았다. 환경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아야, 세종시와 협의해 나간다. 제도적으로 해결위해, 조례필요 제안할것. 온라인 시스템도 구축할 것이다.
6… 중앙무대 활동했다. 세종 첫인상 어떤가? 100일동안 세종의 장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전국적으로 키워낼 부분은 무엇인라 생각하나?
(답변) 2014년 부터 시민 이었다. 토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간의 변화에 놀랐다. 지금 세종시 중심 이동하고 있다.
일전 시장은 키워나갈 방향 5가지 말했다. 공무원산업 육성-한글산업 육성-정원산업 육성- 박물관산업 육성-스마트도시 육성 등
7… 진정한 문화도시 세종, 관광산업 언급. 야간 관광활성화 방안 설명해 달라. 먹거리 즐길거리 있는지,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품격있는 세종문화, 세종예술회관 만들 당시 인구추계 적게 봐, 객석규모 대규모 공연에 부적합 것으로 보고 있다. 품격있는 공연들, 민간에서 품격있는 대규모 공연하기에는 현 예술의전당 적다, 이에 대한 대책은?
(답변) 품격은 공연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대중예술 대관 하러 왔다가 수익성 문제로 않하는 경우 있다. 소극장을 만들려고 한다. 좀 더 다양한 품격 공연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은 현재에 적합한 공연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현 세종시민 규모 보면 적지 않다. 실제 서울 기획 공연시 제일 먼저 찾는 곳이 세종이다. 관객 반응과 티켓도 잘팔려서이다.
야간관광, 부끄러운 부분 중하나다. 지금은 많지 않다. 포인트는 스카이 라운지 몇곳과 이응다리 야경 정도. 그래서 더욱 발굴하려 한다. 당일 방문은 낙수 효과 없다. 그래서 야간관광 필요해. 지금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다.
8… 예술의전당과, 조치원의 문화예술회관, 혼동된다. 앞으로 커질텐데, 이름을 변경할 필요있다. 세종이름이 남발되고 있다. 교통정리 필요하다. 조치원인가 나성동인가 혼동스러워한다. 세종축제도 차별화 되고 있지 않다. 이름도 변경 필요하다.
(답변) 연기군 편입되며 이름이 바뀌었다. 장점 단점있다, 장점이 더 많다는 생각이다. 브랜드 파워 입장에서는 좋다. 시와 같이 머리 맡대고 고민할 필요있다.
9… 연기군 문화혜택 소외지역이었다. 세종시 남북으로 갈려, 문화 혜택 비아냥도 있다. 시와 재단, 한글날 행사할 때 보면 대통령 참석 없다. 한글날 만이라도 대통령이, 정부청사도 있는데 참석하면 전국민의 이목과 지역내 자부심도 있을 것. 시와 협의 통해, 한글날 행사 만큼 대통령 참석 추진 필요하다.
(답변) 지역 격차 줄이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사업에 많이 반영돼 있다.
한글날, 시장의 꿈이기도 하다. 무진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10… 통합출범후 9개월이다, 관광 예산 1억원 정도로 들었다. 한정된 예산으로 세종시 관광 촛점과 무게중심 어디로 가고 있나? 혼재돼 있다. 예산 자원 한정돼 있는 상태에서 촛점과 우선순위, 비전은?
정부, 국책 종사자들, 마이스 산업 서울 경기 블랙홀로 끌어들이고 있다. 세종 장점있다. 올해 어떻게 서울 경기 마이스 산업 끌어올 것인지 청사진 설명해 달라.
(답변) 예산은 3.8억 편성됐다. 국비 추가로 4.25억 확해보 8.9억 넘는다. 국비사업은 꼬리표가 있다. 국비는 서부 내륙권 관광산업, 금강 인접 시도와 공동이다. 다른 산업은 마이스 관련 1.2억 정도, 마케팅과 조사 연구, 인프라 쓰도록 배정 받았다.
초점은 꼬리표 대로 써야 하고, 그외 초점은 관광 브랜드 중요하다. 그동안 없었다. 갖춰야 할 기초를 갖추도록 올해 집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다. 그래서 마이스 산업 중요하다. 굉장한 인프라 필요 산업이다. 컨벤센센터와 대형호텔 필요하다. 당장은 마이스 시설 조금은 있다. 컨벤센센터와 호텔도 몇곳있다.
유니끄 밸류(예, 정부종합청사, 조치원 등) 활용할 수 있어.
11… 최근 전임대표 비상임 정책특보 됐다. 전임 부분 많이 작용했을 것. 그동안 소통 나눠봤나? 없다면 앞으로 어떻게?
세종 소재 노래 몇 곡있다. 조치원 엘리제, 젊은 밴드 외, 세종 소개 여러곡 있다. 발굴 필요해 보인다. 노잼 대전 0시축제 한다. 지역 전통과 이미지 발굴 필요해 보인다.
(답변) 전임 대표 소통은, 대표 되기 전 있었다. 특보가 돼 있으니 많은 자문 받을 것이다. 보헤미안 뮤직 페스티벌, 음악 전문가 전임 대표가 만들었다. 직원들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좋은 공연은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세종 소개 콘텐츠, 기존 것 발굴하는 것 필요. 새로 만들어 내는 것 몇 개 있었던 것 같다. 비전은 세종만의 이야기 갖고, 세종 스토리 갖고 원천 콘텐츠 만들어 뮤지컬로 발전시키면 좋아.
마무리) 100일 동안 개별 인터뷰 미뤄 왔다, 정리가 않될 수 있어, 100일 이전에는. 앞으로 많은 이야기 나누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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