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도시철도2호선 트램 총 사업비 최종 확정 (3.5일)

(오전 10시 현장 Live)

[SNS 타임즈] 대전시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3월 트램 차량 발주와 6월 공사 발주 등으로 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ㅇ 일시: 2024.3.5(화), 오전 10시

ㅇ 주요 내용: 대전 도시철도 총 사업비 최종 확정

-       총 사업비용: 1조 4,782억 원

-       3월 트램 차량 발주

-       6월 공사 발주 등 사업 본격화

-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및 착공

-       2028년 철도종합시험 운행 및 개통 예정

(주요 질의 요약 편집, 추후 update)

1… 6월 공사발주 예정 설명, 실제 첫삽뜨는 공사 착수 시기는 언제 정도로 예상하나?

2… 선로 매립이나 역사 설치, 일부 지하화 등 할일이 많은데 2028년 개통이 가능한가?

역사 명품화 디자인 작업도 들어가 있다. 기왕에 역마다 컨셉을 명확화 해서 작은역도 명품화 계획이다. 28년 최선다해 개통할 것.

3…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은? 사전 합의 등 조치는?

공식적으로 외국계 회사 끼고 들어올 수도 있다. 앞으로 봐야 한다. 차량 발주를 봐야 한다. 3년 기본 보장 네고 예정이다.

4… 1호선 공사에 교통 불편이 많았다. 2호선 트램 공사 중 교통 상황 예상은 어떻게 하나?

단지, 기존 도로 점유에 따른 차선 축소나 혼잡 당연히 예상된다. 상당히 시민불편 있고 민원도 급증 할 것. 외국사례도 그렇다. 시민 이해 온전히 바랄수 없다. 교통 혼잡 최소화 방안 마련중이다. 공사를 최대한 단기간 끝내는 것이 시민 불편 최소화 하는 것이다.

여러 유형 중, 트램이 중앙노선으로 갔을 때 문제, 차로 횡단, 도로 좁을 시 문제 등이 있다. 교통신호… 체계 등 대비

구급차 소방차 차량 이동경로도 확보하고 언론 홍보등으로 홍보 강화 생각하고 있다. 시민 불편 없을 수 없다. 2호선 해야 하고 마무리 해야 하니, 시민들께서 혼잡도로 피해서 우회해야. 때로는 불편한 점 이해해야한다.

5… 공사발주 구간 세분화, 어떤 기준으로 어느정도 세분화 할 것인가?

300억 미만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터널이나 난공사는 큰 기업들이 해야 하더라도 난공사 아닌 것은 세분화 해야한다. 아직 검토 중이다. 300억 미만은 적격업체가 10~20개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6… 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 관련해 3, 4,호선을 동시 추진은 교통체증이 더 심해 질 것이다. 어떤 대책있나?

동시착공 표현은 잘못됐다. 동시 추진하겠다고 선거 때부터 이야기 했다. 잘못된 언론보도다. 추진과 착공은 다르다.

7… 충분한 수소 확보 대책 확실히 마련된 것 있나? 수소 생산 원료가 대전이 부족한 편이라고 들었다.

바이오가스 이용할 수 있다.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에 바이오 가스 생각하고 있다. 계산상 충분히 커버 가능 예측하고 있다.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민국 수소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8... 중간에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 적격 업체가 없을 수도 있고 사업계획 승인이 늦을 수도 있다. 변수나 고비가 남아 있다면?

시민들 불편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분류한다. 경제 상황이 않좋아 빠르게 진척하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 수많은 난관 있겠지만 약속 기일에 준공하도록 시의 역량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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