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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1인가구 정책 강화 요구

대전, 1인가구 4년째 전국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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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1인가구 정책 강화 요구

[SNS 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대전시의 1인가구를 위한 정책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의원. /SNS 타임즈

최근 대전에서 1인가구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에 따라,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민 의원에 따르면, 1인가구 증가는 단순한 사회 변화가 아니라 중요한 인구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현상으로, 대전시는 이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이다. 특히, 고독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전시의 현실은 1인가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더한다.

민 의원은 대전시에 두 가지 주요 제안을 했다.

첫째, 1인가구 대응을 위한 조직 및 협업체계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1인가구 TF 운영 중단과 협업 부재를 지적하며, 경기도와 부산시의 사례를 참고해 전문가 협업을 통한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둘째로, ‘대전형 1인가구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수요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1인가구의 다양한 연령별, 성별 수요를 반영한 구체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체계적인 실태조사와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개발을 주장했다.

민 의원은 1인가구를 위한 정책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혼자 살아가는 시민들이 외롭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전만의 특화된 정책 수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의 발언은 대전시의 1인가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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