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위한 현장방문 실시
하천관리사업소, 대전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 방문

[SNS 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하천관리사업소, 노은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하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계절별 꽃단지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하천 노후 화장실 교체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 대전시의회 복환위 노은월드컵경기장 현장 방문 장면. /SNS 타임즈
이어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보고를 청취하고 리모델링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스카이박스, 식음료·포토부스, 테이블석 등 주요시설을 체계적으로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둘러보며 그동안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위원들은 장마철 침수 및 유실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그동안 위원회에서 언급했던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 갑천물놀이장 예정지 현장 방문 장면. /SNS 타임즈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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