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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직무 체험으로 진로 탐색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 체험형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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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성욱 기자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직무 체험으로 진로 탐색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직무 체험으로 진로 탐색.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 체험형 교육 운영. (이미지: 대전시/SNS 타임즈)

[SNS 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직무를 직접 체험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조각난 시간을 봉인하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직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박물관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물관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100분 동안 진행된다.

유물을 활용한 친밀감 형성 활동(아이스브레이킹)으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인 뒤 교육실에서 유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학예연구 과정을 체험한다.

이어 토기를 직접 깨뜨린 뒤 다시 접합하는 토기 복원 실습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 과정을 체험하며 박물관 연구원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대전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 공고와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운영 시간은 대전시립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필구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인공지능이 많은 직업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사람의 손길과 섬세한 감각이 필요한 일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유물의 가치를 밝혀내는 일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이번 여름방학 동안 박물관에서의 직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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