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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꽃피우다

2026년 영유아 대상 맞춤형 다문화 교육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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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성욱 기자
대전시교육청,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꽃피우다
대전시교육청,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꽃피우다. 2026년 영유아 대상 맞춤형 다문화 교육 지원 강화.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이주배경 유아의 안정적인 기관 적응과 모든 유아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총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각적인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유치원) 운영,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 이주배경 유아 언어발달 지원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주배경 유아의 동등한 교육 출발선을 보장할 방침이다.

공·사립 유치원 10개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며, 기관별 맞춤형 교육 모델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사업’은 생활·예술·놀이 중심의 문화 다양성 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지역사회 인력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주배경 유아의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이주배경 유아 언어발달 지원 사업’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한국어 전문 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도입해,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유아를 대상으로 90차시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이 언어교육 강사를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을 확대해 이주배경 유아가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하게 적응하도록 돕고 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영유아기는 다문화 감수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며, “이번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이주배경 유아가 언어 장벽을 넘어 즐겁게 배움에 참여하고, 모든 유아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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