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매월 10만원-15만원씩, 2년-3년간 적립… 市 최대 540만원 매칭

[SNS 타임즈] 대전시는 대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5.2일부터 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
▲ 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홍보 이미지. (출처: 대전광역시/SNS 타임즈)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과 15만원을 선택해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접수해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신청자 모집 목표 인원은 1,000명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대전시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으로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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