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음식적 위생등급제 조기정착 사전 컨설팅 실시

[SNS 타임즈] 대전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 ▲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 건강한 식단실천 ▲자발적 참여유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조기정착을 위한 사전컨설팅 실시, 소규모 영세음식점 위생수준향상 및 매출증대를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 대전의 맛과 멋 흥에 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음식문화체험 박람회, 건강한 식단 실천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및 삼삼급식소 지정 관리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대전시 이숙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 및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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