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첫 코스프레 ‘성황’, 머드축제 킬링 콘텐츠 등극
대상 ‘음양사 히로마사’, 관객 2천여명 몰려, 대학 축제 새 지평
[SNS 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18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새롭게 개최한 코스튬플레이 대회에 2천여명의 관객이 몰리며 머드축제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 제19회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에 참여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경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충남도립대/SNS 타임즈)
이번 코스튬플레이 대회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충남도립대가 주관한 행사로, 그동안 헤어뷰티과에서 18회에 걸쳐 추진해 온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에 코스튬플레이를 연계한 대회이다.
행사는 일반 코스프레와 헤어 부분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일반 코스프레에는 49명의 참가자가 오버워치 캐릭터인 디바와 lol(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인 아리, 영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뺏었다.
▲ 제19회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에 참여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경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충남도립대/SNS 타임즈)
헤어 부분에는 70명의 참가자 경연을 벌였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헤어 뷰티 실력을 뽐냈다. 경합 결과 헤어 부분 대상은 김동현 씨가 수상했고, 금상은 송예찬 씨가 차지했다.
▲제19회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수상한 ‘음양사’ 히로마사와 ‘스트리트파이터’ 춘리가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립대/SNS 타임즈)
대상은 인기 모바일 게임 ‘음양사’의 히로마사 캐릭터를 연출한 김다현 씨가 차지했고, 금상은 ‘스트리트파이터’의 춘리 캐릭터를 연출한 문소현 씨가 수상했다.
▲ 18일 충남 보령 머드리호텔에서 ‘제19회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 헤어부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가 작품을 다듬고 있다. (사진= 충남도립대/SNS 타임즈)
한편, 코스프레를 즐기기 위해 모인 2000여명의 관람객은 35℃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예선과 본선이 끝날 때 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허재영 총장은 “1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존 뷰티경연 형식을 벗어나 문화산업의 장르를 다양화하는 등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충남도립대의 도전과 실험의 장”이라며 “또한, 이번 축제가 킬링 콘텐츠로 정착돼 우리나라 여름철 대표 행사인 보령 머드축제가 더욱 풍성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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