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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2023년은 행정수도 완성 중요한 진전의 해”

세종시기자협의회, 최민호 세종시장 공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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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최민호 시장 “2023년은 행정수도 완성 중요한 진전의 해”

[SNS 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기자협의회와의 신년 첫 인터뷰에서 2023년은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이룬 한 해라고 평가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시기자협의회와의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SNS 타임즈

또,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한 점과 함께, 최민호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재정특례 연장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하며 '2023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투자유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반면, 최민호 시장은 아쉬운 점으로 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는 점과 일부 공약사업의 순연을 꼽았다. 그러나 최 시장은 대안 마련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선도사업과 관련해서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업기간 단축과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세종과 대전, 충북 주요 거점을 빠르게 연결하고 수도권과도 연결하며 미래전략도시로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자율주행 실증사업 상용화 계획과 관련해, 최 시장은 세종시가 국내 최초 및 최장거리 광역형 자율주행버스 운영 사례를 이루며,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점진적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은 의료복지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과 세종시법 전면 개편 추진과 세무조사 강화 등을 통해 재정 안정성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고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준비와 대중교통체계 혁신 등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임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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