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Our Newsletter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부여군의회 박순화 부의장,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한 구체적 방안 제시

‘중앙로5번길 등 빈 점포 활용과 청년-중장년 창업 지원’ 강조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부여군의회 박순화 부의장,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한 구체적 방안 제시

[SNS 타임즈] 부여군의회 박순화 부의장은 16일 5분 발언을 통해 중앙로5번길, 석탑로, 사비로 등 부여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 부여군의회 박순화 부의장이 제280회 임시회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5분발언 하고 있다. /SNS 타임즈

박 부의장은 원도심에 늘어나는 빈 점포가 지역 경제와 이미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내놨다.

박 의원은 빈 점포를 현대적 복합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백제홍보관, 농산물판매점, 여행자 쉼터, 도심캠핑, 책방, 갤러리 공간 등을 예로 들며, 이러한 변화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쉼터를 제공하고,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머무는 이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높은 임대료, 부족한 창업비용, 행정규제 등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여군의 지원을 촉구했다.

또 박 부의장은 원도심 상권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설치하고, 보행자 통로와 경관 조명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조치는 원도심 상권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부여군의 독특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화 부의장은 이러한 제안이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생계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여군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부여군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Subscribe to New Posts

Lorem ultrices malesuada sapien amet pulvinar quis. Feugiat etiam ullamcorper pharetra vitae nibh enim vel.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