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복지대상자 발굴
체납관리단 방문조사로 생계형 체납자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SNS 타임즈] 부여군은 체납관리단의 소액체납자 실태조사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고, 통합돌봄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주민은 현재 기초생활 관련 지원을 받고 있어 기존 복지서비스와의 중복 여부 등을 고려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검토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사업인 식사지원(주 2회, 월 8회) ▲방문건강 관리 ▲뇌혈관질환 관리 ▲치매 발견 관리 서비스 등을 연계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는 체납관리단이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역할을 넘어,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8월부터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실태조사, 납부 독려 등 현장 중심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의 현장 활동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건강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체납 징수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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