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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대덕 진짜 일꾼, 대덕의 변화와 도약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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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SNS 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5일 오후 2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전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영순 의원은 “숱한 시련과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19년을 대덕구를 지켜왔다”며, “대덕주민께서 오래 담금질해 만든, 진짜 대덕사람 박영순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달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영순 의원은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검찰 독재 저지,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대덕의 변화와 도약’이라는 세 가지 총선 목표를 발표하며 “윤석열 정권은 무능·오만·독선으로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했다.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폭주를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대덕주민께 요청했다.

박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약속했던 1호 공약인 ‘대전 혁신도시 지정’ 공약 이행 성과와, 1호 법안인 ‘지역인재 의무채용법’(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지역인재를 35% 채용) 통과를 소개하며 당선 이후 4년간 지역균형발전을 중심으로 약속을 지키고 책임지는 정치를 실천했음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당선 이후 4년간 대덕구에 확보한 지역발전 국비 예산 3,202억원을 소개하며 대덕구 숙원사업인 ▲신탄진 인입선 철도 이설사업 ▲회덕IC 연결도로 개설 ▲현도교~신구교 간 도로개설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 등이 확정·진행되고 있는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번 총선의 민주당 핵심 공약인 ‘경부선 지하화’를 언급하며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동서로 갈라진 대덕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했다. 또 “연축지구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을 확실히 매듭짓고, 지역의 오랜 골칫거리인 장동 탄약창 이전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언론인 뿐만 아니라, 이세형 전 대덕구의회 의장과 박병철 전 대전시의원, 박효서 대덕구의회 부의장, 전석광·김기흥·유승연 대덕구의원 등이 함께 출마선언에 함께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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