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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건창 시의회 의장, 축제 성공 위해 의기투합... 조선 3대 시장 '강경장' 재현 강경젓갈축제 개막
강경젓갈축제 첫날인 15일 강경포구장터 개장식에서 백성현 시장의 징소리에 맞춰 이건창 시의회 의장이 덩실덩실, 축제 성공기원 춤사위로 화답하고 있다. 강경포구장터는 조선 3대 시장 '강경장'을 재현한 공간이다. /SNS 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건창 시의회 의장, 축제 성공 위해 의기투합... 조선 3대 시장 '강경장' 재현 강경젓갈축제 개막

'시장은 징, 의장은 덩실덩실' 춤사위 | 현장 '열린시장실'도 문 열어… 18일까지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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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SNS 타임즈] 조선 3대 시장 '강경장'을 재현한 제30회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축제가 15일 막을 올린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이 축제 성공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시장은 징을 울리고 의장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강경장의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오후 12시 충남 논산시 강경읍 금강 둔치 축제장 내 강경포구장터 입구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두루마기 차림의 백 시장과 이 의장이 나란히 섰다.

초가지붕과 오색 등으로 단장한 장터 문 양옆에는 강경젓갈축제 30주년을 알리는 '조선3대시장', '강경포구장터' 현수막이 내걸렸고, 두 사람은 조선시대 복장을 한 출연진들과 함께 박수로 장터의 문을 열었다.

이어진 풍물패 길놀이에서 백 시장은 직접 징을 잡고 행렬에 합류해 장터의 시작을 알렸다. 이 의장은 풍물 장단에 맞춰 덩실덩실 춤사위로 화답했다.

시정과 의회를 이끄는 두 수장이 한데 어울리는 모습에 주변 방문객들도 휴대전화를 꺼내 이 장면을 담았다.

축제 현장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열린시장실'도 문을 열었다.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을 내건 열린시장실은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답'이라는 취지로 축제 기간인 18일까지 운영된다.

강경포구장터는 평양장·대구장과 함께 조선 3대 시장으로 꼽히던 '강경장'을 재현한 공간으로,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퍼포먼스와 게임, 판매, 체험 전시 등을 선보인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 2026'을 비롯해 강경젓갈·상월고구마 홍보판매장, 어리굴 양념젓갈·퓨전요리 체험, 상월고구마 피자 만들기 교실, BBQ 캠프 등으로 꾸며졌다.

공식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열리며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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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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