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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평화의 소녀상 훼손 사건 발생 후 1년, 세종시의 변화된 모습!

여미전 의원, 시민의견 반영한 조례 개정… 사업예산 반영 등 다각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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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2023년 평화의 소녀상 훼손 사건 발생 후 1년, 세종시의 변화된 모습!

[SNS 타임즈]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은 28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지난 해 발생했던 세종시 세종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화질 CCTV 2대를 설치, 민간지킴이단 운영, 시민 역사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 (제공: 여미전 의원실/SNS 타임즈)

여미전 의원은 소녀상 주변 사각지대를 감시할 수 있는 고화질 전용CCTV 설치 필요성을 주장하며 지난해 추경에 3,000만원을 편성토록 노력한 결과, 11월 설치를 완료하고 고화질 CCTV 2대 등이 본격 가동 중이다. 사업내역은 신규 지주 1대와 적외선 카메라 2대(고정형 1, 회전형 1) 등이다.

고화질 CCTV 2대 등 설비들은 지난해 11월경 도시통합정보센터로 시설물이 이관돼 현재 가동 중이며, 세종시에서는 시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소녀상 민간지킴이단’을 구성해 소녀상 훼손을 막고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순찰을 강화했다.

여미전 의원은 나아가 세종시민의 바른역사의식 고취와 민족관 형성을 위해 평화의 소녀상 교육사업 및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 등의 필요성을 재차 주장, 그 결과 24년 본예산에 관련 사업예산이 편성됐다.

세종시에서는 2023년 3월 1일 세종시 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에 입힌 망토·털모자 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외에도 세종시에 거주하는 주민은 3. 1절에 태극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일장기를 게양하거나 일부 극우단체들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는 등 전국민에게 충격을 준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민전 의원. /SNS 타임즈

여미전 의원은 불미스런 반 역사적인 사건이 세종시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소녀상 관리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위한 간담회 개최 ▲소녀상 전용카메라 설치 ▲ 관련 조례 개정으로 관리체계구축 ▲시민 대상 역사교육 사업예산과 기림제 사업 예산 반영 등과 같은 활동에 앞장서 왔다.

여 의원은 “이번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세종시민이 일제강점기 아픔을 잊지 않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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