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대로 도로구조 개선 공사 본격화
25일부터 공사 본격화, 부분통제, 출퇴근시간은 정상 통행
[SNS 타임즈] 대전시는 유성대로 궁동네거리와 충남대 수의대 구간의 도로구조 개선사업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 유성대로 도로구조 개선 공사 우회도로 위치도. (제공: 대전시)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13억 4800만 원이 투입되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으로 2018년 11월 착공됐으며,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4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 공 사 개 요 >
◾사 업 명 : 유성대로(궁동네거리~충대수의대) 교통사고 위험구간 개선사업
◾위 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네거리~충남대수의대 일원
◾사 업 비 : 1,348백만원 / 공사기간 : 2018. 11. 5. ~ 2019. 4. 20.
◾공사규모
▸ 중앙녹지대 철거 B=2m, L=955m / 설치 B=4m, L=627m
▸ 가로수 식재(이팝나무) 80주, 아스팔트 덧씌우기 및 포장 13,134㎡
궁동네거리와 충남대 수의대 구간은 같은 방향 진행 차로의 중간에 녹지와 가로수가 식재돼 운전자 시야 확보가 곤란하고 무단횡단을 유발하는 등 불합리한 구조를 갖고 있는 구간이다.
실제로 이 구간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교통사고 98건, 사망자 4명, 부상자 163명이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와 사망자 발생이 증가해 지역주민과 충남대에서 녹지와 가로수 제거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새롭게 설치되는 중앙분리대 역할의 녹지대는 그 동안 아름다운 거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와 유성구청 등 관계기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조경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식재 수종 등이 결정됐다.
기존 가로수(버즘나무)는 수령이 다해 속 썩음으로 인한 자연전도가 우려되고 이식할 경우 활착이 어렵고 고사가 우려돼 제거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공사기간 중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 중 교통 혼잡에 대비해 죽동로로 차량이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공사기간 중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발생을 위해서는 도로의 구조개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운행과 무단횡단 자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