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터미널 공사 본격화… 10월 공사 착공
케이피아이에이치, 10일 대전도시공사와 계약과 동시 대금 완납
유성복합터미널 용지매매계약 및 대금 납부(완납)
㈜케이피아이에이치 32,693m2 부지대금 594억원 일시불 완납
2022년 말까지 건축공사 준공 및 터미널 운영 개시 목표
▲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10일 기자회견에서 유성복합터미널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향후 공사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가 터미널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 체결과 함께 토지대금을 완납했다.
대전도시공사 유영균 사장은 9.10일 기자회견에서 “10일 케이피아이에이치 관계자가 대전도시공사에서 계약서 작성과 대금납부 등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이 체결된 토지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 10만m2 중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용지로 면적 32,693m2, 매매금액 594억318만1천원이다.
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간의 협약서와 관련 규정에는 토지매매 계약 체결 후 일정 기간 내에 중도금과 잔금을 납부하도록 돼 있지만, 케이피아이에이치는 중도금과 잔금 절차를 생략하고 계약과 동시에 대금을 완납했다.
토지매매 대금이 완납됨에 따라 대전시의 건축위원회 구조안전 심의를 득한 후 10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2022년말 터미널을 운영개시 할 계획이다.
그러나 유성복합터미널은 당초 2021년말 운영이 목표였지만, 교통영향 평가에서 주차장 추가확보 요구(최초 지하 4층에서 지하 7층으로 변경)가 지적되며 설계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연장 및 행정절차 이행에 1년가량이 추가로 소요되며 2022년 준공 및 운영을 개시하기로 수정됐다.
대전도시공사 유영균 사장은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민간사업자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었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서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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