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개승강장 무료 광고, 실제 매출로 이어져
대전시, 10.13.부터 연중, 소상공인, 일반기업 등 참여대상 대폭 확대
[SNS 타임즈] 대전시는 유개승강장 무료 광고면 분양 사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10.13일부터 분양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 유개승강장 무료 광고 홍보 포스터 자료. (자료제공: 대전시)
대전시는 전국 처음으로 추진 중인 유개승강장 무료 광고면 분양 사업이, 지난 7월 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여 만에 기업의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10월 13일부터 분양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 분양 받은 유개승강장에 광고 사례. (사진제공: 대전시)
유개승강장 무료 광고면 분양은 지난 7월 분양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27개 기업이 197개소에서 광고를 하고 있다.
▲ 유개승강장 무료광고-탑골농원. (사진제공: 대전시)
시에 따르면 전통장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탑골농원은 유개승강장 광고 이후 체험학습 문의와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가장 먼저 유개승강장 광고를 시작한 명인베개는 10건 전화 문의 후 5건이 매출로 연결되었다.
▲ 유개승강장 무료광고-대성F&D. (사진제공: 대전시)
또, 대전에서 20년 식품제조업을 하고 있는 대성F&D는 지난 7월 4개소를 분양 받고, 홍보 효과가 좋아 추가 분양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유개승강장 무료광고-미성씨앤씨. (사진제공: 대전시)
이외에도 청소용역업체인 미성씨엔씨는 장기적으로 기업을 알리고자 유개승강장 분양을 신청했는데 지인들로부터 광고하기를 잘했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등 분양기업들이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유개승강장 1,270개소를 무료 광고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신청 대상도 지난 7월 분양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창업자, 사회적․마을기업, 향토․전통기업, 대전․대덕산업단지입주기업, TJ마트 참여기업, 언론사, 대학교, 공공기관 외에 대전지역에 사업장을 둔 기업, 소상공인, 국비지원 교육기관, 은행, 비영리 단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청소년 유해업소(유흥업, 오락실 등), 정치․종교 등 활동 단체(기업), 각종 모집광고를 하는 기업․개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 신청은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1개 기업에 10개소 내외 신청 가능하고, 분양 받은 기업은 유개승강장의 청소 및 유지관리 책임이 부여 된다.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이번 확대 분양되는 유개승강장 광고면도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과 기관의 이미지와 제품이 잘 게시되어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민에게 홍보되어 매출까지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유개승강장 광고면 무료 민간분양이 기업에게는 연 42백만 원 상당의 광고비 절감 효과를, 대전시는 500개 분양기준으로 연 1억 원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버스정책과(☎042-270-5810~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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