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관리 취약 농산물 수거·검사 실시
시금치, 열무 등 여름철 중점 관리 농산물 대상
잔류농약 등 집중 검사
[SNS 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보관과정에서 농산물의 변질이 우려되는 여름 장마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여름철 안전관리 취약 농산물 수검 검사 장면. (출처: 충남도/SNS 타임즈)
이번 조사는 여름철 부적합 판정이 자주 발생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정보를 토대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항목은 클로르피리포스 등 잔류농약 340종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서는 생산자를 추적해 폐기 처분 등 행정조치를 의뢰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검사에 앞서 실시한 봄철 다소비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에서는 잔류농약과 중금속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최진하 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부적합 우려가 있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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