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광주 붕괴 사고 희생자 분향소 찾아 추모
호남 지역 방문 앞두고 사고 소식 접한 후 일정 조정
당초 전북도청 방문해 도청 기자간담회 뒤 송하진 지사 환담 예정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1일 광주 건물철거 붕괴사고 현장을 찾는다. 당초 전북도를 방문해 송 지사와 만남이 예정돼 있었지만 일정을 변경했다. 사진은 지난 제34회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양승조 지사.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대선 출마선언 한 달째를 맞는 양승조 지사가 11일 광주 건물 철거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양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 사고 소식을 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양 지사는 글에서 "안전수칙 무시가 참사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원인은 명확하고 간단한데, 결과는 언제나 참혹해 가슴이 미어진다"고 애통해했다.
양 지사는 당초 11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송하진 지사와 환담한 뒤 자신의 외곽조직인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 차 전북과 광주·전남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9일 오후 벌어진 사고 소식을 접한 양 지사가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광주 동구를 찾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선 출마선언 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 2박3일간 광주를 찾았던 양 지사는 당시 호남의 지지층을 향해 "민주당 재집권 최고의 전략은 양승조"라며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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