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 정신문화’ 스토리
한민족의 단군비화(2)
▲ 환웅천제께서 백산 또는 태백산 정상 神檀樹(신단수)아래 임하셔서 이곳을 神市(신시)라 칭하고 開天(개천), 즉 하늘을 열어 그 뜻을 드러내셨다. 바로 우리 한민족 정신문화의 근원인 在世理化(재세이화)를 드러내시고 弘益人間(홍익인간)을 추구하신 것이다. 이날을 우리는 開天節(개천절)이라 경축하는 것이다. (SNS 타임즈 사진제공/Pixabay) ©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우리의 알려지지 않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사상과 전통정신문화를 찾아 조망하고 밝혀 스토리로 풀어간다.
우리의 사상과 전통정신문화는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계승돼 왔는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정통성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가? 우리의 것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 우리의 것을 찾아, 또 우리의 진실을 찾아, 우리의 전통정신문화 이야기를 풀어 보기로 한다.
세종시 전동면 계룡사 주지 능현 스님은 한국의 전통 사상과 정신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한민족의 얼을 품은 노래 아리랑’의 저자 이기도 하다. SNS 타임즈 편집고문 능현 스님이 연구하고 고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의 전통 사상과 정신문화에 대해 이야기와 비화 중심의 스토리를 엮어간다.
- 편집자 주
壇君秘話(단군비화)는 단순히 단군이 세운 조선의 개국과 관련된 비화가 아니다. 조선이전 환웅천제의 배달국과 桓仁天帝(환인천제)의 桓國(환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엄청난 역사의 비밀이 담겨 있다.
桓仁天帝(환인천제)께서 다스린 환국시대에 桓仁(환인)의 아들 桓雄(환웅)이 동방을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켰다. 이에 아버지 환인께서 아들의 뜻을 헤아리시고 하늘의 뜻이 담겨 있는 天符印(천부인)과 무리 삼천을 내려 주었다고 한다.
이 분이 바로 초대 환웅 거발환천제이십니다. 환웅께서는 白山(백산)과 흑수사이에 내려 오셨는데 이를 삼성기 하에서는 太白山(태백산)이라 지칭한다.
현재 경북 영주와 강원도에 있는 태백산은 신시 개천의 태백산이 아니다. 또 다른 이는 북한의 백두산을 지칭하는데 이 또한 아니다. 추후 태백산에 대한 명확한 자료를 공개 하고자 한다.
환웅천제께서 백산 또는 태백산 정상 神檀樹(신단수)아래 임하셔서 이곳을 神市(신시)라 칭하고 開天(개천), 즉 하늘을 열어 그 뜻을 드러내셨다. 바로 우리 한민족 정신문화의 근원인 在世理化(재세이화)를 드러내시고 弘益人間(홍익인간)을 추구하신 것이다. 이날을 우리는 開天節(개천절)이라 경축하는 것이다.
이때 환웅천제께서는 開天立敎(개천입교), 즉 하늘을 열어 그 뜻을 바르게 드러내어 가르치시니 바로 在世理化(재세이화) 즉 “하늘의 뜻이 땅에 이름과 같으니라.”하시고 이를 만세 자손의 규범으로 삼으라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在世理化(재세이화)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弘益人間(홍익인간)만 하겠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리의 교육이념도 在世理化(재세이화)는 버리고 弘益人間(홍익인간)만 하겠다고 하니 근본이 없는 교육이념이 돼 허공만 맴돌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한복판, 경복궁의 정문인 光化門(광화문)은 바로 在世理化(재세이화)를 드러내고 있다.
환웅천제께서 드러내신 開天立敎(개천입교)의 在世理化(재세이화) 弘益人間(홍익인간)의 가르침이 바로 天符經(천부경)이요, 그 뜻을 담아 桓仁天帝(환인천제)께서 드러내신 것이 위대한 한민족의 珍寶(진보)인 天符印(천부인)이다.
- 다음 편에서 계속
글: 세종시 계룡사 능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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