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 '네팔 급류 속 유일하게 버틴 기둥 주택' 소셜미디어 화제
주변 건물 파괴되는 중에도 구조물 유지… “기둥 설계 엔지니어가 최고 훈장 받을 만하다” 찬사 이어져
[SNS 타임즈] 지난 26일 네팔-티베트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급류와 토석류 장면이 SNS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Whoever engineered the column system supporting that house ought to receive one of the country’s highest honors.pic.twitter.com/TUQg0nSeCW
— How Things Are Manufactured (@fastworkers6) August 29, 2026
출처: X, @fastworkers6
영상에는 다층 주택이 흙과 잔해, 물이 거세게 흘러가는 가운데도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 건물과 구조물은 심하게 파괴되거나 쓸려 내려가는 반면, 이 주택은 기둥(column) 구조로 지탱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남아 있다.
영상 속에는 주택 발코니나 상층부에 사람들이 서서 상황을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에 있던 주민들은 구조돼 안전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공유한 X 계정 @fastworkers6는 “저 집을 지탱하는 기둥 시스템을 설계한 엔지니어는 나라의 최고 훈장 중 하나를 받아야 한다”고 적었다.
소셜미디어 반응에서도 구조물의 기둥·보 프레임(편집자 주: 네팔에서 흔히 ‘필라 하우스’로 불리는 RCC 골조)이 하중을 분산시켜 붕괴를 막았을 가능성에 주목하며 비슷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재해는 히말라야 지역에서 빙하·암석 붕괴로 인한 토석류가 강으로 유입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라수와(Rasuwa)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냈다. 영상은 재해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는 자료로 공유되고 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thesns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