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더치페이 쉬워진다
"대표 결제 후 분담결제"
▲ 앞으로 일인 결제 후 분담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더치페이가 쉬워질 전망이다. getty image/SNS 타임즈
[SNS 타임즈]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더치페이를 활성화 해 불편함을 줄이기로 했다.
앞으로는 음식점 등에서 신용카드로 각자내기를 할 때, 대표로 한 명이 결제한 뒤 사후에 분담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일 신용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이 같은 내용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식점 등에서 대표 1명이 전액을 결제하고, 휴대전화 앱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분담결제를 요청해 사후에 정산이 가능해 진다.
그 동안 음식점 주인에게 별도로 요청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서 카드결제를 해야 해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앞으로는 이런 조치를 통해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임정수 주무관은 "앞으로 카드사 별로 더치페이 결제 서비스가 제공이 되면 한 명이 대표로 결제를 한 후에 애플리케이션으로 더치페이를 요청하고, 그러면 본인들이 각자 몫을 결제를 하게 됩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금은 더치페이하는 사람들이 모두 한 카드사를 이용해야 전액결제 후 분담결제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여신협회를 중심으로 다른 카드사 간에도 연동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또, 결제와 송금·인출이 모두 가능한 선불카드 출시를 허용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선불카드를 쓸 경우 결제용과 송금·인출용을 각각 발급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카드 한 개만 발급받으면 결제와 송금·인출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화물운송대금의 신용카드 결제가 편해져 화물운송 차주는 종전보다 최대 25일 빠르게 운송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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