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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카페·공방이 ‘문화가 있는 날’무대로

9~11월 ‘문화소셜클럽’ 4개 프로그램 운영… 9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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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가령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카페·공방이 ‘문화가 있는 날’무대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카페·공방이 ‘문화가 있는 날’무대로. 9~11월 ‘문화소셜클럽’ 4개 프로그램 운영… 9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 (이미지: 세종시문화관광재단/SNS 타임즈)

[SNS 타임즈]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 카페·공방 4곳에서 ‘2026 문화가 있는 날’ 시범사업 하반기 프로그램인 ‘문화소셜클럽’ 4종을 운영한다고 1읽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시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되면서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수요일은 문화요일’이라는 취지를 살려, 시민들의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지속적으로 만나고 교류하는 ‘문화소셜클럽’ 형태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독서·철학·여행·공예 등 일상적 관심사를 기반으로 4가지로 구성했으며, 각 프로그램은 4회차 시리즈로 진행된다.

▲조치원 카페 '화양연화'의 독서 커뮤니티 '수요 독서회' ▲나성동 카페 '아웃오브컴포트'의 철학·커피 담론 '수요 생각회' ▲대평동 문화공간'라운지 알트'의 여행 인문학 '수요 유랑회' ▲조치원 '유리공방 오운'의 공예 체험 '수요 취향회'

모임이 열리는 공간은 모두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상점으로, 시민이 동네 문화공간을 새롭게 발견하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자연스럽게 다시 찾도록 설계됐다. 시민의 문화 향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결한 점이 이번 하반기 운영의 특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확인한 시민들의 높은 문화적 욕구와 목소리를 반영해 하반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번 문화소셜클럽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의 상생형 문화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9월 1일(화)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세종시민이거나 세종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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