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연문화관 다목적실’ 시민 누구나 연중 대관
악기·안무 연습부터 스터디·동호회 모임까지… 2시간 2,500원부터
[SNS 타임즈]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박연문화관 다목적실 3곳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대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연습 공간이나 모임 장소가 필요한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연문화관은 세종대왕 시대 궁중음악을 정비한 악성(樂聖) 박연의 이름을 딴 복합문화공간이다. 2021년 3월 정식 개관한 이후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과 전시실 등을 중심으로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다목적실은 시민이 직접 연습하고 모이는 자율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관 시설은 다목적실1(46㎡), 다목적실2(38㎡), 다목적실3(37㎡) 등 3곳이다. 다목적실1·2는 8~10명이 이용할 수 있어 악기·안무 연습에 알맞고, 다목적실3은 2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그룹 스터디나 동호회 모임에 적합하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2,500원~5,000원으로, 시설과 이용 시간대에 따라 다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구간별 필수 정비시간 포함)이며, 화·목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대관도 할 수 있다.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박연문화관이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는 곳을 넘어 시민이 직접 연습하고 모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직장인과 동호회 등 많은 시민이 평일 저녁 시간대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약은 전국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유누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자 승인 후 이용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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