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태풍‘솔릭’대비 신축공사 현장 점검
공사현장 안전과 재해방지 위한 사전점검 강화

[SNS 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이승복 부교육감이 2019년 3월 개원(개교)하는 복합형 직속기관인 세종교육원과 새빛초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공사 추진현황과 여름철 재해 대비 시설안전 점검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승복 부교육감 태풍‘솔릭’대비 신축공사 현장 점검 장면.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 현장 조치상황을 확인함과 동시에 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여 목표 기간 내 안전한 시설물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승복 부교육감 태풍‘솔릭’대비 신축공사 현장 점검 장면.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이날 이승복 부교육감은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철저한 공사를 주문했다.
▲이승복 부교육감 태풍‘솔릭’대비 신축공사 현장 점검 장면.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또한, 재해방지 측면에서 “이번 제19호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공사현장에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 고등학교 1개교 ▲직속기관 1개원 등 총 7개교의 개교(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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