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수능 D-30 수험생에게 보내는 편지 ‘그런 밤이 네게도 있었으면’
세종교육 홍보지원단 교사 이아영, 안수정, 창작곡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
[SNS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수험생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창작곡과 뮤직비디오 ‘그런 밤이 네게도 있었으면’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어른이 된 자신이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자신을 찾아가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수능을 앞두고 불안과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에게 힘든 마음을 억지로 떨쳐 내기보다 곁에서 함께 견디며 다시 걸어갈 힘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격려를 넘어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견뎌 온 시간과 노력 자체를 응원하고, 힘든 순간에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이번 작품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일상을 함께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수험생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두루초등학교 이아영 교사가 작곡하고 나루초등학교 안수정 교사가 노래를 불렀으며, 두 교사는 영상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했다.
세종예술고등학교 배지원, 박서은, 오지유 학생도 영상에 출연해 수험생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두 교사는 ‘2026년 세종교육 홍보지원단’ 소속으로,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교사의 시선과 재능을 더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교육 현장의 소식을 전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생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사와 학생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수험생을 응원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교실에서 시작된 관심과 애정을 음악과 영상으로 확장해 학생들의 삶을 응원하고, 교육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공감과 소통을 나누고자 했다.
여정숙 소통담당관 과장은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직접 만들고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작품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와 재능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삶을 응원하고 시민들과 공감하며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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