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즐겁게 탐구하는 세종 발명가들의 향연
2018년 제6회 세종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성료

[SNS 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새움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한 「제6회 세종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제6회 세종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전경.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이날 발명품경진대회에는 총 326편의 지원 작품 중 작품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최종 120여 편이 본대회를 참가하게 됐고, 관내 초·중·고 43개교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출품작품은 ▲생활과학1 ▲생활과학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총 5개 부문에서 창의적인 결과물이 완성되어 전시됐다.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심사위원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발명품경진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심사위원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이날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와 과정, 결과물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창의성 및 과학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기를 수 있었다.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심사위원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시 대회를 통과한 작품 중 3편을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전국대회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할 계획이다.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발명품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끊임없는 노력이 오늘의 우수한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즐겁게 탐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명활동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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