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소정면 소정리 곡교천에 교통사고로 기름이 유입된 상황을 가정
[SNS 타임즈] 세종시는 23일 소정면 소정리 소재 곡교천 일원에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장면. (사진=세종시)
이날 방제훈련은 소정리 소재 국도 1호선에서 소정리 광암교 방면으로 진입하던 5톤 트럭이 교통사고로 전복되어 차량 내 경유 100리터가 곡교천으로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상황 발생 후 신고 및 전파를 시작으로, 수질오염사고 방제반 긴급투입, 오일휀스 설치 등 유류제거 작업, 수질오염 범위 확인을 위한 수질조사 등의 순으로 전개됐다.
또, 이날 훈련에는 한국환경공단의 진공흡입기와 유회수기, 민간 전문업체의 고분자파우더와 쉰머신 등 전문 방제장비를 동원돼 유출된 유류를 신속히 제거하는 훈련 상황을 연출했다.
▲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장면. (사진=세종시)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예기치 못한 수질오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평소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도시와 지방분권의 상징도시에 걸 맞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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