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복지·편익시설 신규 개장
새롬종합복지센터 25일 개관, 조치원 여권창구 신설
[SNS 타임즈] 세종시가 새롬종합복지센터와 조치원읍 여권창구 등 시민의 복지· 편익 시설을 새롭게 개장한다.
▲ 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새롬종합복지센터 개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SNS 타임즈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2생활권 주민 종합복지를 위해 새롬종합복지센터를 25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되는 새롬종합복지센터는 사업비 450억원, 연면적 15,664m2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남부통합보건지소를 비롯한 15개의 복지기관과 단체가 입주하게 된다.
1층과 2층에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설, 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입주한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아이돌봄서비스를 비롯해 가족교육과 가족상담, 가족돌봄, 부부상담 등 다양한 가족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교육·상담·통번역과 정보 제공 등 다문화 가족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과 사회 참여도 돕는다.
3층에는 남부통합보건지소와 행복맘 통합지원센터가 이미 10.10일 입주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임신 출산 육아 보육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대강당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탁구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시민의 여가생활과 체력향상, 시민교육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체력단련실과 탁구장 등은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또, 일부 공간의 경우 새롬동 복합커뮤니티 개소 전 까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도 이곳에 입주 예정이며, 세종시복지재단도 향후 입주가 계획돼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우리 시는 신도시에 생활권별로 6개의 광역복지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라며, “나머지 광역복지지원센터도 생활권별 입주시기에 맞춰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적기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생활권의 경우 2015년 9월 문을 연 종촌종합복지센터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3생활권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 세종시는 19일 167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새롬종합복지센터 개관과 조치원읍 여권창구 개소 등에 대해 밝혔다. © SNS 타임즈
또, 이날 이춘희 시장은 조치원읍 여권창구 추가 개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치원읍 여권창구는 10.30일부터 행정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북부권 시민들의 여권발급 불편 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인구급증과 중앙행정기관·국책연구기관 등의 이전으로 일반 여권 및 관용여권 발급 민원이 크게 늘어 시 본청 외 1곳을 추가 개소하게 됐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간 북부권 주민들은 ‘여권 발급을 위해 신도시에 위치한 시청까지 방문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그간 외교부를 상대로 조치원읍 여권창구 증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와 설득 작업을 벌여왔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에는 조치원읍 여권창구 추가설치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11월에는 행정부시장이 외교부를 방문해 추가설치를 건의하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추가개설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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