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피지컬AI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기술 개발 착수
국비 84억 등 총 102.3억 원, 미래모빌리티 R&D 사업수
[SNS 타임즈]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선도형 R&D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이기종/다중 모빌리티를 위한 개방형 통합 운영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4년 9개월간 진행되며, 국비 84억 원을 포함해 총 102.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 과제다. 세종TP를 중심으로 ㈜유엠모빌리티, 웨이즈원(주), ㈜라스테크, (주)에이텍모빌리티, (주)와토시스 등 역내외 모빌리티 전문 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산·학·연 연합 컨소시엄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본 과제는 단일 제조사나 특정 모빌리티에 국한되지 않고, 서로 다른 제조사와 운영 체제를 가진 자율주행 목적기반차량(PBV)과 배송 로봇 등을 단일 공간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동·제어하는 ‘제조사 중립적 개방형 통합 플랫폼’ 개발을 골자로 한다
컨소시엄은 플랫폼의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분업적 클러스터 구조로 4대 핵심 기술을 동시 개발한다.
· 총괄(세종TP): 다중 모빌리티 간 실시간 임무 할당과 최적 경로 제어, 교착 상태를 방지하는 ‘AI 기반 오케스트레이션 통합 플랫폼’ 및 서비스 안전 가이드라인 수립
· 세부1(유엠모빌리티): 기존 고정형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엣지 AI 센서 퓨전을 통해 동적 위험 정보를 실시간 수집·제공하는 ‘이동형 협력 인프라 기술’ 개발
· 세부2(웨이즈원): 자율주행 PBV 공통 플랫폼 제작 및 외부망 접속이 불가능한 영내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한 ‘Online/Offline 관제 연동형 시스템’ 구현
· 세부3(라스테크): 험지 주행이 가능한 섀시 구조를 적용하여 PBV 모바일 허브와 무인 보관함 간 화물을 자동으로 로딩·언로딩하는 ‘라스트마일 비대면 배송 로봇 및 정밀 핸드오버 메커니즘’ 개발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이번 사업은 세종시가 미래 모빌리티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연구실 안의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세종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이기종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를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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