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14개 공공시설물 인수한다’
도로‧공동구 등 기반시설 5개… 생활권‧공원‧크린넷도 포함
시민‧전문가‧공무원 합동점검반 운영, 미비점 적극 사전 조치
▲ 이춘희 시장이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공공시설물 인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SNS 타임즈] 세종시가 올해 행복청과 LH로부터 총 14개소의 공공시설물을 인수한다.
여기에는 공동구와 BRT 도로 등 기반시설 5개와 2-1생 및 2-2생 등 생활권 6개, 환경기초시설과 공원 등 기타시설 3개 등이 포함된다.
세종시는 행복청에서 조성한 시설물은 사업준공 후 기재부의 승인을 얻어 시설물 소유권을 시로 이전하는 ‘양여방식’으로 인수하게 된다.
LH에서 건설한 시설물은 사업준공 후 LH가 시설 종류와 토지세목을 통지하고 등기서류를 시로 송부해 소유권을 이전하는 ‘무상귀속 방식’으로 이관 받는다.
이춘희 시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공공시설물 인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는 지난해까지 행복청으로부터 시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역복지센터, 테크노밸리 연결도로 등 30개 시설물을 인수했다.
LH로부터는 1생활권, 호수공원, 제천, 방축천, 환경기초기설 등 25개 시설을 인수하는 등 2030년까지 이관 예정인 시설물(110개)의 절반인 55개소를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점검과 인수를 위해 관계공무원·시민·전문가 등 190명(시민 35, 전문가 54, 공무원 101)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이 행복청 및 LH와 함께 시설물을 점검하고, 여기서 지적한 사항이 보완·개선된 뒤 준공 검사를 마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인수하는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동구와 BRT도로 등 5개 시설에서 결로 방지서설, 도로포장 파손, 과속카메라 추가 등 미비한 사항을 발견해 LH에서 조치중이며, 개선이 완료된 뒤 인수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2020년 이후 아트센터, 5·6생활권, 환경기초시설, 복컴, 광역도로 등 41개 시설물을 인수할 예정”이라며, “인수 뒤에도 이용 및 관리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행복청 및 LH과 함께 적극 개선‧보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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