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75% 중앙부처 공무원’
“40명 중 30명, 감염원인 아직 파악 안돼”
▲ 사진= 정부세종청사.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40명 중 30명인 75%가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처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이들 공무원들에 대한 감염 원인이나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정부청사나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에 대해 크게 우려하는 분위기다.
이춘희 시장은 3.16일 기자회견에서 해수부 직원 집단 감염원인에 대한 합동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현재까지 신천지 관련이나 대구·중국 출장 이력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6개 부처 991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 결과, 16일 오전 현재까지 해수부외 다른 부처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세종시에서는 지난 주말인 14일과 15일에도 해수부 직원 2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세종시는 지난 2.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꾸준히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이어지면서, 3.11일~13일 정점을 찍고 지난 주말까지 총 4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단위 : 명)
일 자
확진자
구 분
총 계
40
2.22.
1
세종시 첫 확진자(2.16. 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
3.5.
1
줌바댄스 강사(2.15. 천안 전국댄스강사 워크숍 참가)
3.7.
1
줌바댄스 수강생(보건복지부 직원)
3.8.
3
줌바댄스 수강생(바이올린 강사 1, 일반인 2)
3.9.
2
바이올린 수강생(2)
3.10.
2
대통령기록관 직원(1,#7 가족), 해양수산부 직원(1)
3.11.
7
해양수산부 직원(4) 및 가족(1), 교육부 직원(1) 및 가족(1)
3.12.
14
해양수산부 직원(13), 국가보훈처 직원(1)
3.13.
7
해양수산부 직원(6) 및 가족(1)
3.14.
1
해양수산부 직원(1)
3.15.
1
해양수산부 직원(1)
세종시 일자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출처: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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