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연이 숨쉬는 도시 조성한다
‘환경녹지 분야 5대 사업 중점 추진’
[SNS 타임즈] 세종시가 자연이 숨쉬는 도시 조성을 위해 5대 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세종시는 2.14일 올해 실·국별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안전한 환경, 자연이 숨쉬는 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밝혔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①대기환경 개선과 오염물질 개선 대책, ②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③청결행정, ④건강한 물 공급시스템 구축, ⑤도시공원과 건강 숲 조성 등 5개 주요 정책을 제시했다.
세종시는 2.15일부터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맞춰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경유차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자율적 환경관리 기반을 구축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미세먼지대책위원회 등 환경단체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특별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노력도 기울인다. 부강면 문곡천 일원 하도정비와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해 생태하천을 복원한다. 조치원에는 남리 배수구역에 ‘비저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해 오염원의 하천 유입을 예방하기로 했다.
또, 가축분뇨 재 이용방안과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축산 오염원 관리도 강화한다.
명품도시에 걸맞는 선제적 청결행정을 위해서는 청소업무 효율화를 위해 권역별 관리체계 확립과 청소 인력 장비 재배치, 청소 장비 현대화 등을 추진한다.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배송주기도 기존 2주에서 1주로 단축한다.
▲ 세종시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이 14일 브리핑을 통해 '자연이 숨쉬는 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분야 5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야간과 주말 등 취약시간대 로드킬 수거체계를 구축해 도시청결과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면서, “환경관리원이 근무하는 평일 6시 이후 주말 24시간과 야간에는 18시에서 다음날 9시까지 전담인력을 배치해 도시 청결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종시는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을 위해 자원순환시행계획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립하고,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대상지 2개소에 대해서는 63억원을 투입 2019년~2020년에 걸쳐 관련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건강한 물 공급 시스템도 구축된다. 생활 환경이 열악한 면 지역에 상하수도 시설을 확중해 올해 상수도 보급율 75%, 하수도 보급율을 64.2%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2017년부터 시작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사업을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음용환경을 조성하고 수량 수질관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상수도 통합관제센터도 2020년까지 구축된다.
도시공원과 건강한 숲 조성도 본격화된다. 세종시계 둘레길 2개 구간 21.4km를 시범 조성해 생활밀착형 산림으로 만든다. 또, 조치원 청춘공원 토지보상을 상반기에 마무리해 하반기에는 공사를 착수하고 2021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부강면 등 면지역 도시 공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세종시는 건강한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의 수혜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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