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통시장 새단장 ‘주자장·이벤트 광장 조성’
문화복합시설 겸비, ‘고객유입 확대와 활성화 기대’
[SNS 타임즈] 세종시 유일의 상설시장인 세종전통시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준공식과 함께 Korea Sale FESTA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한다
▲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이 26일 세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주차장.이벤트 광장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SNS 타임즈
세종시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전통시장 활성화를위해 추진해온 주차장·이벤트 광장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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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준공식을 갖는 세종전통시장 주차장·이벤트 광장 조성 사업은 정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및 주차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총 32억이 투입돼 지난 8월 착공한 이번 사업에서는 32면의 주차시설과 공연이벤트 광장 등을 조성했다.
시 측은 기존 주차공간 71면에 32면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확장 조성된 주차공간은 평소에는 주차장으로 이용되며, 공연과 행사 시 이벤트 광장으로 활용된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주차공간은 기본적으로 주차장으로 쓰이지만, 시장 영업이 한산한 오후 7시 이후나 주말 시간을 활용해 공연이나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국장은 “전통시장이 단순한 판매 공간에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에 추가 확장된 세종전통시장 내 주차장 시설과 이벤트광장 모습. © SNS 타임즈
시 계획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문화예술단체와 대학생 버스킹 공연 등이 매월 2~3회 개최될 예정이다.
그러나 공연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귀현 국장은 문화의 달 행사 등 국자지원 사업을 통한 예산은 잡혀있지 않지만, “유료 주차장 운영에 따른 수익금 활용방안은 전통시장이나 관련부서와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세종전통시장 시설개선을 축하하는 취지에서 Korea Sale FESTA와 연계한 행사도 개최한다.
시는 10.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3일 3색’을 주제로 고객유입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첫날인 10.27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고려대와 홍익대, 공주영상대 등 젊은 고객의 유입을 위해 치맥 페스티벌과 파닭파닭 파이팅 공연을 준비했다. 페스티벌 수익금 전액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초등학생 퍼포먼스, 우리가족 장보기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단위 고객을 유치한다.
마지막 날에는 다문화 음식 무료체험과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대학생 버스킹 공연 등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귀현 국장은 앞으로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이벤트 광장 조성이 알려지며 지역 관내 대학에서 많은 관심과 사용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매 공연 무료로 할 수는 없지만, 활성화 공간이기 때문에 상인회와 협의해 공연이 자주 열리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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