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중앙공원 6월 '이달의 식물' '산수국' 선정
풍성한 꽃송이로 청량한 경관을 연출하는 ‘산수국’ 전시
[SNS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이달의 식물로 초여름을 앞두고 풍성한 꽃송이로 청량한 경관을 연출하는 산수국을 선정하고 세종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수국은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6월에서 7월 사이 푸른빛과 보랏빛을 띠는 꽃이 둥글고 풍성하게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꽃 색깔은 토양 산성도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으며, 산성에서는 푸른빛이, 약알칼리성에서는 보랏빛이 주로 나타난다. 꽃말은 ‘진심, 존경, 사랑’등으로 꽃 색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산수국은 반그늘과 습윤한 환경에서 잘 적응하며, 초여름 청량한 색감의 꽃을 풍성하게 피워 공원과 정원의 경관 식재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호수·중앙공원에는 물꽃섬, 장미원 등 주요 구간에 약 1,240주가 식재되어 있다.
이달의 식물 전시는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 등 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 3곳에서 진행되며, 각 전시 장소에 설치된 안내 게시판과 QR코드를 통해 산수국의 특성과 꽃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산수국의 청초하고 풍성한 꽃이 공원을 찾는 시민 여러분께 초여름의 청량함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계절마다 다른 꽃의 색감과 풍경의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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