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무한 확장 이야기에 코딩을 더하다
산성어린이도서관,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선정·운영

[SNS 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연계해 코딩 결과물을 창작하는 논술코딩 교육으로 올해는 전국 100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대전에서는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유일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도서 사전독서 토론과 창작, 코딩SW를 활용한 가상공간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책을 읽고 상상한 것을 코딩을 통해 구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상은 초등 3~5학년으로 7월 17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정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책 읽기 기반의 코딩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나아가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thesns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