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네로와 미국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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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임즈- LA]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독재자라면서 네로는 로마가 불타고 있을 때 바이올린을 켰는데, 트럼프는 사람들이 숨져갈 때 골프를 친다고 비교했습니다.
[오늘의 미국, 8.18일 미국 LA 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는 과거와 다른 점이 많았지만 공화당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는 연설을 한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평생 공화당인 존 케이식 전 오하이오 주지사는 갈림길에 서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면 미국의 영혼이 거덜날 것이라면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경쟁자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독재자라면서 네로는 로마가 불타고 있을 때 바이얼린을 켰는데 트럼프는 사람들이 숨져갈 때 골프를 친다고 비교했습니다.
어제의 하일라이트는 미쉘 오바마 전 퍼스트 레이디의 연설로 자신은 정치를 싫어하지만 사람이 숨져도 ‘극 현실인걸 뭐’라고 답하는 잘못된 대통령을 또 뽑으면 미국이 더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 이유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미쉘 오바마에게 말 좀 해달라고 트윗했습니다.
졸지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라이벌인 후보가 된 듯한 트윗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이 있는 은퇴자 연합회가 우정국장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편투표와 처방약 배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강해집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유로거래가 늘어나고 달러 대신 금을 사들이는 국가도 늘어납니다.
부동산시장은 최근 호황을 이어가지만 바이러스가 잡히지 않을 경우 남아있는 불안정과 목재값 인상 등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여전합니다.
한 청년이 자신이 경비원으로 일하던 병원에 의대생이 돼 돌아왔습니다.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요뉴스를 본질에 가깝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지난 25년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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