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보장 부여 방울토마토 ‘세븐일레븐에서’ 만나요
부여군&농진청,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SNS 타임즈] 부여군과 농촌진흥청, 세븐일레븐이 함께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에 뜻을 모았다.
▲ 부여 방울토마토 판매상품 부착스티커. (출처: 부여군/SNS 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협력행사를 통해 세븐일레븐 14,000여개 점포에 부여 방울토마토를 월 10톤 내외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방울토마토 판매량 감소 사태에 판촉 행사와 적극적인 언론 대응 등 발빠르게 대처하며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을 활용해 많은 소비자에게 부여 방울토마토의 품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며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여 방울토마토. /SNS 타임즈
한편, 부여 방울토마토는 금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지, 그리고 많은 일조량 덕분에 방울토마토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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