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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 사례 분석(5)

플렛폼 갖지못한 화웨이 스마트폰은 깡통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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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플랫폼 비즈니스 사례 분석(5)

[SNS 타임즈] 포브스에 따르면 화웨이의 중고 스마트폰 가격이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OS 지원이 불가능해진 만큼, 사용자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미지 편집. /SNS 타임즈)

화웨이는 세계 통신 장비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각 1위와 2위로 우뚝 선 중국 대표 기업이다.

화웨이(華爲)라는 회사 이름 자체가 중국(華)을 위(爲)한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런 화웨이가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서 미국의 집중 포화에 ‘식물기업’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다.

향후 ICT기술패권을 놓고 벌린 미·중 무역 전쟁의 결과, 트럼프 정부가 행정명령으로 미국 테크 기업들과 중국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시키고, 미국의 우방국들에게도 화웨이 제재에 동참을 요청함으로써 화웨이의 통신장비 사업 중, 특히 스마트폰은 껍데기 폰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졌다.

트럼프 정부의 화웨이 제재

구글, 퀄컴, 인텔 등 미국 테크 기업들이 중국 화웨이와 거래를 끊기로 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대동맥 역할을 할 5G 이동통신 패권을 노렸던 중국 대표기업 화웨이의 계획에는 심각한 차질이 생기게 됐다.

화웨이의 양대 사업인 통신 장비와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공급을 중단한데다, 스마트폰의 '심장' 역할을 하는 안드로이드 OS와 앱 장터인 플레이스토어, 유튜브 등 핵심 소프트웨어를 차단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번 화웨이 제재 이유가 겉으로는 화웨이가 제조한 통신장비에 숨겨놓은 백도어에 의한 스파이 혐의였지만, 진짜 이유는 차세대 기술 패권을 움켜잡기 위한 미·중 경쟁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시각이 많다.

중국은 14억 인구가 만들어내는 막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5G네트워크으로 연결하고, AI으로 분석해 2030년에는 미국을 꺾고 세계 최고 기술국이 되겠다는 야심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에 위기를 느낀 미국은 화웨이 통신 장비가 전 세계에 설치되면, 그 네트워크상을 돌아다니는 핵심 정보들이 중국에 몰래 넘어가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 보고 필사적으로 제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속내는 5G이동통신 기술 주도권과 패권을 중국에게 넘기지 않으려는데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반드시 5G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다른 나라가 미국을 앞지르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라고 발언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중국을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에 편입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시진핑 등장 이후 중국을 부흥시킨다는 중국몽(中國夢)과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들이 등장하며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시진핑의 중국은 대외적으로는 ‘일대일로’(One Route, One Road)로 세계 국가들과 협력과 교역 체계를 확장해 나가고, 내부적으로는 4차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춘 ‘제조 2025’를 자강(自强)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이런 과정을 주의 깊게 감시하던 미국은 5G이동통신 분야에서 화웨이가 앞서 나가자 ‘차이나 포비아’(China Phobia)를 현실로 인식하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 경제를 거스르고 사회주의 패권 국가로 나가려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특히, 중국이 GDP관점에서 미국의 2/3수준에 근접하고 있고 2030년에는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상황에서 미국은 5G이동통신 기술분야에서 선두에 있는 화웨이를 블랙 리스트에 올려 압박을 가했다.

그러나 화웨이의 런정페이 회장은 6.25 당시 중공군이 유엔군의 북진을 물리친 상감령 전투를 언급하며 “총검 들고 미국과 백병전을 벌여야 한다”고 전의를 불태우며 강한 반발과 함께 장기전에 돌입했다. 그 기저에는 황인종이 백인 사회를 위협할 것이라는 황화론(黃禍論)도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잘 나가던 화웨이

최근 몇 년간 화웨이의 스마트폰은 파죽 지세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18년에는 처음으로 2억대 판매 고지를 돌파했다. 비록 판매량에서 3위에 그쳤지만, 2위인 애플과 차이는 900만대에 불과했다.

화웨이는 2019년 1분기 5900만대를 팔아 애플(4310만대)을 밀어내고 마침내 2위에 올랐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역 신장 속에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8년보다 판매량이 줄었지만, 화웨이만은 유독 판매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화웨이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지로 세를 확대해 나가던 상황이었다. 화웨이 매출도 중국 내수(52%) 못지않게 해외(48%) 비중이 높다.

이런 급성장 중에 화웨이에 대한 구글 안드로이드 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차단은 치명적이다.

화웨이는 중국이 포함된 아시아 시장에서 60% 정도의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남은 40% 정도는 유럽이나 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했다. 화웨이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 OS와 앱 설치가 안될 경우 중국은 몰라도, 해외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에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화웨이는 2019년 1분기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7.9%를 차지하며 애플(13%)을 꺾고 2위를 차지했다. 이르면 2019년내에 삼성전자 마저 제치고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미국 정부의 제재로 해외 판매가 불투명해졌다.

전세계 모바일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모바일 플랫폼은 구글의 안드로이드OS와 애플의 iOS로 양분돼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의 모바일 OS 점유율 자료를 보면, 2019년 2월 기준 안드로이드OS의 점유율은 74.15%에 달한다. 그 뒤를 애플의 iOS(23.28%)가 쫓고 있고, MS의 윈도(0.29%)나 삼성의 타이젠(0.29%)은 미미한 수준에 그쳐 있다.

이처럼 애플을 제외한 삼성전자, 화웨이 등 대부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고 있다.

만약 화웨이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지 못하면 화웨이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OS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에 접근하지 못하게 돼 화웨이 스마트폰은 깡통폰으로 추락하게 된다.

▲ 대표적인 모바일 OS플랫폼,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각각 점유율 74.15%와 23.28%를 차지하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OS는 기본적으로 소스가 공개된 운영체제다. 누구나 안드로이드 소스를 가져다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구글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판매협약’(MADA)을 맺지 않을 경우 안드로이드OS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구글이 화웨이에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은 MADA에 대한 부분이다. 2014년 공개된 구글과 삼성 등의 협약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이용하기 위해 플레이스토어 탑재와 구글 검색 앱 표시, 화면마다 구글 앱 노출 등의 조건이 있다.

모바일 OS플랫폼은 무료로 제공해주지만, 사용자가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MADA를 체결하지 않으면 플레이스토어 등 구글의 핵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제조사로선 MADA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OS ‘훙멍’(HongMeng) 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지만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안드로이드 중단으로 화웨이 스마트폰은 껍데기폰으로 추락

미 정부가 화웨이를 제재한 뒤 구글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의 공급을 중단하는 조치가 뒤를 이었다.

화웨이가 개방형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OS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지 못하면 화웨이 스마트폰 이용자는 G메일이나 구글맵, 유튜브 같은 앱을 일체 사용할 수 없어 스마트폰이 제 기능을 못 하게 돼 중국 대외 세계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해외 소비자들이 구글 서비스는 물론 외부 앱을 이용할 수 없는 화웨이의 깡통 스마트폰을 선택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화웨이가 이미 판매한 스마트폰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상무부는 앞으로 90일간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네트워크 장비 유지ㆍ보수를 위한 미국 기업과 화웨이의 거래를 허용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거래 제한 조치에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화웨이의 스마트폰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화웨이의 중고 스마트폰 가격이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OS 지원이 불가능해진 만큼, 사용자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P20 모델은 영국에서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280파운드(약 42만원)에 거래됐으나, 2019년 6월 현재 50파운드(약 7만5000원) 수준으로 하락했다.

▲ 화웨이 ‘P30 프로’. (이미지= 화웨이 웹 페이지)

화웨이의 자체 모바일 OS로 대체 가능할까?

화웨이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독자 모바일 OS ‘홍멍’(HongMeng)을 2012년부터 2012년부터 7년간 개발을 진행해 왔다.

화웨이가 자체 OS ‘훙멍’을 개발해 2019년 하반기나 2020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 개발한 훙멍 OS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PC, TV, 자동차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자체 OS를 개발했다고 해도 에코 시스템, 즉 생태계 구축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OS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가 장악하고 있어 화웨이의 훙멍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중국 내수 시장의 경우 화웨이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훙멍'용 앱을 출시하며 나름대로 연명할 수 있겠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외부 앱 개발사들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위주로 앱을 개발하고 있는데, 화웨이 한 회사만을 위해 별도 앱을 만드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수의 모바일 OS가 이런 실패 사례를 거듭해 왔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은 시장점유율이 가장 낮았던 탓에 앱 개발자는 윈도폰용 앱 개발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 그 결과 윈도우폰은 낮은 시장 점유율로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실패를 겪었다.

삼성 역시 2015년 자체 개발한 모바일 OS ‘바다’와 타이젠(Tizen)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삼성전자가 수년간 심혈을 기울인 타이젠도 웨어러블(스마트워치)과 가전 등 일부 제품에 탑재됐지만, 주력인 스마트폰에는 탑재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바다’는 정식으로 철수를 선언했다.

화웨이의 자체 모바일 OS ’훙멍’ 플랫폼 역시 생태계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다면 비슷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화웨이의 모바일OS가 안드로이드와 iOS가 오랫동안 쌓아왔던 안정성, 기능성, 호환성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소비자들이 외면할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구글과 달리 독자적인 OS가 새로운 기능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중국 국내에서는 독자 OS가 별다른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중국 스마트폰 유저들은 아직 구글 플레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구글 플레이와 구글 앱은 중국 내에서 서비스가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 육성 어렵다!

화웨이의 독자 모바일 OS론(論)이 힘을 받지 못하는 것은, 미국 기업들이 하루 아침에 따라잡을 수 없는 공고한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현재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만든 210만여개의 앱이 올라와 있다. 애플 앱스토어 역시 180만여개의 앱을 보유 중이다. 화웨이의 자체 OS 훙멍에서는 구글과 애플의 앱을 이용할 수 없다.

화웨이가 독자 모바일 OS를 만들고 기초적인 앱 몇 개를 만드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안드로이드의 기본 버전을 비롯해 오픈소스 리눅스 OS가 이미 많아 이를 기반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주 어려운 도전은 앱스토어를 구축하는 일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맞먹는 다양한 앱 생태계를 만드는 일은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인기 있는 다른 앱들은 대부분 미국 업체나 서구 기업들이 만든 것인데, 이들 역시 화웨이와 거래하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이들이 미국정부의 금지 조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화웨이 앱스토어 사용자가 수천만 명에 달하지 않는 한 자신들의 앱을 화웨이의 모바일OS에 맞춰 개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방대한 데이터 확보도 큰 걸림돌이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위치를 찾는 기능이나 네비게이션은 막대한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것이다. 전 세계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유지하는 것은 전문적인 회사들만이 수행해온, 방대하고 막대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 미래

시장조사 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A)는 미국 제재가 계속될 경우 2019년 화웨이폰 판매량은 당초 예상(2억4110만대)보다 1억대가량 줄어든 1억560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OS플랫폼은 앱 생태계 구축이 핵심인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그런 경쟁력을 갖춘 것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밖에 없기 때문이다.

화웨이가 앞서 미국의 제재를 받은 ZTE나 푸젠진화(福建晉華)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18년 중국 2위 통신업체 ZTE는 미국의 대(對)이란·북한 제재를 위반했다가 '7년간 미국 기업과 거래 금지'라는 강력한 제재를 받고 도산 직전까지 몰렸다. 결국 중국 정부가 중재에 나서 10억달러의 벌금과 경영진 교체 등 굴욕적인 조건을 수용하고 간신히 살아났다.

물론 반대 의견도 있다. 미국이 제재를 펼치면 화웨이가 무너질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미 중국 기업들은 정부 주도하에 공동 대응에 나섰고 내수 시장도 커 충분히 버틸 수 있다는 의견도 있기는 하지만, 그 목소리를 작다.

물론 화웨이가 해외 시장에서 퇴출당한다고 해도 중국 시장에서의 생존은 가능할 전망이다. 미중 무역 전쟁 와중에서 중국 정부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화웨이를 지속적으로 밀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 관점에서 삼성전자도 화웨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성장세가 꺾일 경우, 삼성전자와 애플이 반사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웨이가 유럽은 물론 아시아나 중남미 같은 신흥시장에서 강세였던 만큼 화웨이의 빈 자리를 세계 1, 2위였던 삼성전자와 애플이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전자 입장에서 화웨이 제재가 당장은 호재로 작용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라는 관점에서는 화웨이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사실에 위기의식을 실감했을 것이다.

미국이 우방국이라지만 화웨이 사례처럼 디지털 플랫폼을 통상(通商) 무기화하는 것이 일상화된다면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화웨이처럼 생태계를 갖춘 독자적인 모바일OS 플랫폼을 갖지 못해 ‘을’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실감하긴 했지만,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패권 전쟁에서 뾰족한 대안이 없는 미래가 불안하게만 느껴지는 현실이다.

▲ 화웨이 로고. (이미지= 화웨이 웹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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