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 신설한다
교사·학부모·시민단체·정책 담당자 등 정책 제안 및 소통 창구 역할 심도 있게 논의
[SNS 타임즈]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4일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 신설을 위한 TF팀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석진 당선인을 비롯해 교사, 정책담당자,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등 다방면의 교육 주체들로 구성된 TF팀이 참석했고 오 당선인이 핵심 과제로 강조했던‘소통’과‘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신설되는 위원회의 구체적인 역할과 운영 목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는 오 당선인의 교육 철학을 제도화하는 핵심 기구로서, 교육 주체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교육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과거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정책 기획 단계부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공식적인 정책 자문 및 소통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그 동안의 정책 제안 및 추진 과정이 현장과 동떨어진‘탁상공론식 형식 행정'에 머물렀음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고질적인 제도적 한계를 전면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오석진 당선인은 “화려한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대전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탁상행정 타파와 현장 소통을 제도로 구현하는 기구 중에 하나가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라며,“새롭게 신설되는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가 시민과 교육 공동체, 그리고 교육청을 하나로 잇는 든든한 소통과 참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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