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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의 취업하는 날… 미리 가보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

홍익대, SW융합학과 학술제+메타버스 아카데미 취업 박람회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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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의 취업하는 날… 미리 가보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

코드 한 줄, 무한한 가능성 vs. 4차산업혁명은 메타버스로

▲ 홍익대 세종캠퍼스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홍보 이미지. (출처: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SNS 타임즈)

[SNS 타임즈] 홍익대학교가 ‘SW융합학과 학술제’와 메타버스 아카데미 사업단의 ‘취업 박람회’로 후끈 달아올랐다.

홍익대 세종캠퍼스는 11.13일과 14일 SW융합학과와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사업단 주관으로 2023년 SW 학술제 및 메타버스 관련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SW융합학과는 ‘코드 한 줄, 무한한 가능성’을,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사업단은 ‘4차산업혁명을 우리 손에’를 기치로 내걸고 SW 실력 뽐내기와 취업 알선에 공동으로 나섰다.

SW융합학과 학술제는 매년 개최되는 졸업 작품 발표 위주의 행사로 진행되며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반면,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사업단(이하 메타버스 사업단)은 올해 처음으로 국비 사업 52.5억 원을 수주하며 지난 7월부터 약 55명의 1기 수강생들을 교육 중이다.

이들 두 기관은 SW융합을 공통 주제로 학술제와 취업 박람회를 기획하며 융합SW의 진흥과 메타버스 취업 연계에 힘을 모았다.

▲ 2023 홍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학술제 SW 작품 발표회 장면. /SNS 타임즈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졸업생들의 SW 작품 발표와 박람회 참가 메타버스 기업들의 소개에 귀를 기울였다.

학술제에는 융합SW학과 교수 5명의 지도하에 ‘머신러닝 활용 배달 음식 추천 모바일 앱’ 등 32개의 졸업 프로젝트가 발표되며 관심을 모았다. 또 행사 중간 중간에는 학과 졸업생들의 초청 강연과 초청 강사의 강의, 취업 박람회 참여 기업의 산업 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SW융합학과 졸업 예정자들과 재학생들이 총집결하며 이목이 집중된 행사인 만큼 메타버스 관련 기업의 취업 박람회도 크게 관심을 모았다.

이번 메타버스 취업 박람회에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공동 참여 기관인 ㈜칼리버스와 ㈜툰스퀘어 외에, SW 중견기업으로 ㈜라스테크, 세림티에스지㈜, ㈜테크웨이즈 등이 참여했다.

취업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한 메타버스 아카데미 공동 참여 기관 툰스퀘어에는 애니메이션 기반의 메타버스 3D 모델링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의 관련 질문과 취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박람회를 둘러본 한 학생은 “평소 강의 위주로 공부하며 궁금하거나 구체적인 내부 처리 방법론이 궁금했다”라면서, “마침 평소에 관심을 두던 분야의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해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메타버스 참여 기업 외에 융합 SW 분야의 타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라스테크는 지능형 로봇 개발 SW 프레임워크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설명회와 부스에서 취업 요건이나 갖추어야 할 지식을 묻는 학생들의 질문에 ㈜라스테크 성낙윤 대표는 “요즘 시대에 기술은 찾으면 어디에나 있다,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요소 기술을 응용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술은 기본인 시대가 되었다. 유통과 마케팅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업과 직원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한편으로, 클라우드 운영관리와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기반으로 1천억 대의 매출을 앞두고 있는 세림티에스지㈜의 백소연 마케팅 차장은 SW 인력의 경력 관리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 귀띔했다.

백 차장은 “지방의 SW 개발 인력들은 3~4년이 지나 어느 정도 기술을 배우고 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러나 한 기업의 기술과 노하우는 짧은 기간 내에 습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충분한 현장 경험과 함께 기술을 꾸준히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 만 장기적으로 자신의 시장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취업 박람회를 주관한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사업단장 김영철 교수는 “SW융합학과와 콜라보로 기획한 취업 박람회가 기대 이상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라며, “박람회에 기꺼이 함께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메타버스 융합 SW 산업을 위해 합심한다면 핵심 기술 확보는 물론, 대한민국의 메타버스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사업단장 김영철 교수. /SNS 타임즈

한편, 홍익대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사업단은 2024년 1월 2일부터 제2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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