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통시장 5,370억 규모로 확대된다’
전년 대비 1,616억 증액… 상인 주도형 추진
▲ (자료사진= 세종전통시장. /SNS타임즈)
[SNS 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가 2019년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총 5,370억원을 확대 편성해 지원한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지원예산은 ‘18년 대비 1,616억이 증액된 수치다.
중기부는 2019년 전통시장 지원방향을 지역밀착 생활형 SOC 확충과 복합 청년몰 조성 등 지속 성장 가능한 상권 육성에 맞추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말 발표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과 연계된 정책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중앙정부 주도 사업방식을 상인주도형 지원체제로 전환해, 전통시장 상인회의 자체역량과 자생력 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경우 공모 의무화를 통해 문화, 역사, 시장 특색 등을 반영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간 한번도 지원을 받지 못한 전통시장은 우대 지원대상으로 포함해 정책 수혜 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 (자료사진= 세종전통시장. /SNS 타임즈)
지역밀착 생활형 SOC 확충에는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과 주차장 보급률 확대, 화재안전 강화 등이 포함된다. SOC 확충 사업에는 총 2,660억원이 투입된다.
시장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해 2022년까지 주차장 보급률을 100%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9년은 신규 건립 45곳을 포함해 109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의 신규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서는 태양과 전력사업과 게스트하우스, 빈점포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화재에 취약한 특성을 감안해 전기배선과 노후화가 심한 시장 중심의 노후 전기설비 개선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형·조합형 공동창업과 창업보육센터형 허용 등 신개념 복합청년몰도 신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입지 제한을 완화해 폐공장이나 농협창고, 폐극장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된다. 또, 청년상인의 시장 안착과 지속성장을 위해 기금 지원과 성공상인 경영·노하우 전수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인주도형 전통시장 체제 전환을 위해 상인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역 사업간 예산 칸막이 제거, 수요자 필요에 따른 서비스분야와 수행기관을 선택하는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을 도입한다.
앞으로 중기부는 ‘2019년도 전통시장 지원사업’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광역시·도별로 1.9일부터~1.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순회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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