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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추 너 내꺼야!’ 연산대추문화축제, 가족형 문화축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6개 분야 62개 행사… 콘텐츠 차별화해 ‘다시 찾고 싶은 연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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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논산시 ‘대추 너 내꺼야!’ 연산대추문화축제, 가족형 문화축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논산시 ‘대추 너 내꺼야!’ 연산대추문화축제, 가족형 문화축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6개 분야 62개 행사… 콘텐츠 차별화해 ‘다시 찾고 싶은 연산’ 만든다.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연산대추의 맛과 전통,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가족·문화관광형 축제가 펼쳐진다.

논산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연산역과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대추! 너 내꺼야’를 주제로 '2026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 연산대추문화축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한층 풍성해진다. 농특산물 판매와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더하고, 젊은 세대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문화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연산문화창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축제장에는 ‘대추프린지’, ‘대추플레이’, ‘대추빌리지’등 공간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마술과 음악 공연부터 플로깅, 친환경 작품 만들기, 대추 오재미 던지기, 지피츠 만들기, 벽화그리기까지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연산대추와 지역문화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산대추를 색다르게 맛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대추 디저트 클래스’에서는 연산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며, 평소 대추와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축제의 흥을 더할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연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개막식, 연산 대추가요제, 김홍신 작가 북콘서트, 연산백중놀이 공연 등이 이어지며, 박상철, 현숙, 동물원, 로즈퀸 등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연산면 41개 마을이 참여하는 ‘연산 대추가요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산의 대표 전통문화인 ‘연산백중놀이’역시 취타대 공연과 전통놀이, 전통악기 체험을 더해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무대로 선보인다.

여기에 대추가 지닌 ‘복’의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과 야간 대추 조명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더하고, 축제장과 연산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방문객의 이동을 돕는다.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연산대추문화축제를 신설해 가족 방문객과 젊은 세대가 찾고 싶은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라며 “연산대추를 맛보고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과 놀이, 체험, 지역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문화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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