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제수용품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SNS 타임즈]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9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 최교진 교육감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모습.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우리 지역 대표 시장인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차례상에 올릴 농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놓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 세종시교육청 운영지원과 선우명수 사무관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모습.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최교진 교육감은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인과 주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운영지원과 진익희 주무관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모습.  (사진=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세종시 전체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조치원 전통시장 내부 전경.  세종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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