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공간서 만난 ‘농업·농촌의 가치’
11∼12일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개최
[SNS 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14개 시·군 50여 농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농촌체험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 제7회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개막식 장면. (사진= 충남도/SNS 타임즈)
이번 행사는 충남의 우수한 농촌체험학습 자원을 도시민과 학생에게 알리기 위해 충남 농촌체험협의회와 12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과 만나는 농업·농촌의 가치 드림(dream)’을 주제로 농심체험관과 진로체험관 등 두 개의 체험관을 설치,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심체험관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및 향토음식 체험, 천연염색, 다육이 심기, 각종 공예품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등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을 펼쳐 교사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로체험관은 청소년들이 농생명 산업 관련 창의적 체험과 미래 진로까지 탐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은 유가공 전문가, 도예가, 전통공예가, 곤충 사육사, 파티쉐, 꽃차 소믈리에, 원예치료사, 농촌관광 플래너 등 농생명 산업 분야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충남농촌체험협의회 조관희 회장은 “충남은 310여개의 농촌체험학습장이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관광 선두 지역”이라며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도시민이 다시 찾는 농촌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김종태 팀장은 “앞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농촌관광 트랜드에 맞춰 농업·농촌 자원의 미래 가치를 재발견해 농촌체험학습장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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