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ed ‘이자율은 또 올리고, 큰 폭 인하는 없다’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9.21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미 연방준비제도가 어제 예상대로 이자율을 올리지 않았지만 올해 말 한 차례 더 올리고, 내년부터 시작될 이자율 인하는 작은 폭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큰 이자율이나 폭을 기대했던 투자가들은 주식을 팔았습니다. 오늘도 주식시장 그다지 큰 회복세 보이고 있진 않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이 ‘도널드 트럼프 전 태통령은 왜 토론을 두려워하나?란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그가 답하고 싶어하지 않는 여러 도전적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을 포함하는 뉴스코퍼레이션과 박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이 회장직을 내놓고 큰아들이 회장으로 취임합니다. 현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인물인 루퍼트 머독이 회장직에서 사임하는게 대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중요합니다.
불과 9개월 전 영웅으로 미국 의사당에서 연설했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은 불편한 입장에서 의회를 방문했습니다. 캐빈 맥카티 공화당 하원 의장은 그의 상하원 합동 연설조차 막았습니다.
한 남성 가족이 구글을 과실치사 주장으로 고소했습니다. 숨진 남성은 구글 지도에 따라 이미 10년 전에 없어진 다리가 있다고 믿으면서 운전하다가 사망했고 구글 맵 사고는 세계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코비드 테스트 기구 무료 배급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국민보건 이슈 맞습니다. 동시에 선거 캠페인 이슈이기도 합니다.
00:00 헤드라인
02:00 젤렌스키 의회방문, 이렇게 다를 수가
09:28 이자율은 또 올리고 큰 폭 인하는 없다
18:14 트럼프는 왜 토론을 두려워하는가
34:25 루퍼트 머닥의 회장사임과 이후
41:43 코비드 19 테스트 기구과 정치
43:36 구글지도 고소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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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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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30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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